[오늘의 앵커픽] 당정 "수능 '킬러문항' 출제 배제"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당정 "수능 '킬러문항' 출제 배제"]
국민의힘과 정부가 초고난도 문제인 이른바 '킬러 문항'이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수능에서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기로 했습니다.
또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하기로 했던 자사고와 외고, 국제고를 존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[이재명 "불체포특권 포기할 것"]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신에 대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3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["오염수 방류 시 소금 오염은 괴담"]
정부가 천일염 품귀현상과 관련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소금이 오염된다는 과학적이지 않은 괴담성 정보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오염수를 핵폐수라고 언급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선 과도한 용어를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
[북 "정찰위성 실패, 엄중한 결함"]
북한이 노동당 전체회의를 열어 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'가장 엄중한 결함'으로 지적하고 빠른 시일 내 재발사를 지시했습니다.
회의에서는 대미 강경대응 원칙도 재확인했습니다.
[낮 최고 35도…이틀째 폭염주의보]
35도 안팎의 땡볕더위가 이어지며 서울 등 수도권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
내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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